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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이어 로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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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가면라이더 기츠에 등장하는 가상의 게임. 디자이어 그랑프리와는 달리 배틀로얄의 성질을 띄고 있다.게임에서 패배한 자는 두 번 다시 가면라이더가 될 수 없다.
즉, 영원히 이상의 세계를 이루는 것이 불가능하다.
2. 상세[편집]
MOVIE 배틀로얄에서 코라스가 개최한 게임으로 쟈마토는 등장하지 않으며, 예선은 아기 악마를 대리고 골까지 도달하는 게임이지만, 본선은 라이더들과 혈투를 벌여야되는 말그대로 배틀로얄이다.[1]
이후 본편 34화에서 스에루가 개최를 선언하는데,[2] 이 게임의 우승자는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존속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.[3]
오퍼레이터는 디자이어 그랑프리를 맡았던 시오노 준지.
2.1. 룰[편집]
- MOVIE 배틀로얄
- 쟈마토는 등장하지 않는다. 대신 코라스가 내보낸 제3 세력의 라이더들이 등장한다.
- 다른 참가자(라이더)를 공격하는 PK를 해도 아무런 페널티가 없다. 오히려 배틀로얄 특성상 PK가 적극 권장된다.
- 모정 시즌
-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결합된 라운드제인 디자이어 그랑프리와는 달리, 로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배틀로얄 하나의 장르만으로 승자를 결정한다.
- 승리 조건과는 상관없으나 쟈마토 또한 등장한다. 즉, 쟈마토들에게마저,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.
- 참가자(라이더)가 쟈마토와 싸워서, 쓰러뜨린다고 해도, 방해적인 요소들을 없앴다는 점을 제외하면 얻는 이득이 아예 없다.
- 미션이 주어지는 그랑프리가 아니기 때문인지, 실질적으로 로얄을 개막한 미치나가의 성향과 목적 때문인지는 불명이나, ID 코어가 파괴되어도
퇴장 이 아닌탈락 처리된다.[4] 즉, 패배해도 연출과는 달리 소멸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. -
탈락 시 패널티가 있다. 이전까지는 탈락하면 다시 라이더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, 모정 시즌의 디자이어 로얄에서 탈락하면 영원히 가면라이더로 변신할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. - 쟈마토는 참가자(라이더)들과 다르게, 쓰러지면 여전히 클리어 처리되어 사망한다.
2.2. 엔딩 크레딧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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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3. 진행 상황[편집]
2.3.1. MOVIE 배틀로얄[편집]
2.3.1.1. 1회전 - 악마 마라톤 게임[편집]
- 룰: 수단방법 상관없이 적 플레이어들의 방해 공세를 물리치면서 아기 악마를 데리고 GOAL에 도달할 것. 시간이 지날수록 삭제 장벽이 다가오며 삭제 장벽에 닿으면 소멸한다.
- 참가자: 기츠, 나고, 버파, 타이쿤, 리바이, 바이스, 라이브, 잔느, 류우가, 나이트, 오쟈
- 결과
- 참가자: 기츠(생존), 리바이(생존), 바이스(생존), 류우가(생존), 나이트(생존), 오쟈(생존), 타이쿤(탈락), 나고(탈락), 버파(탈락), 라이브(탈락), 잔느(탈락)
2.3.1.2. 최종전 - 가면라이더 절멸 게임[편집]
- 룰: 최후의 1인이 되기.[5]
- 참가자: 기츠, 리바이, 바이스, 나이트, 오쟈, 류우가, 시커
- 결과: 코라스의 사망으로 중도 종료. 이후 기로리에 의해 SEEKER 게임으로 변경한다.
2.3.2. 모정 시즌[편집]
- 목표: 배틀로얄. 모든 가면라이더들을 쓰러뜨리고 최후까지 생존할 것.
- 미션: 사흘 동안 각지에 흩어진 ID 코어를 회수한다. 가장 많이 회수한 참가자는 라이더 1명을 택하여 탈락시킬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.
- 참가자
- 쟈마토: 둔클레오스테우스 쟈마토
- 결과:
- 참가자: 기츠, 타이쿤, 나고(탈락), 버파, 넛지 스패로우 (탈락), 하쿠비 (탈락), 펑크잭
- 쟈마토: 둔클레오스테오스 쟈마토 (클리어)
- 그랜드 엔드의 집행으로 강제 중단.
3. 용어[편집]
3.1. 승리 보상 : 디자신(デザ神)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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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관련 인물[편집]
4.1. 운영진[편집]
- 게임 마스터
4.2. 참가자[편집]
- MOVIE 배틀로얄
- 모정 시즌
5. 기타[편집]
6. 틀 둘러보기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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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사실 코라스의 진정한 목적은 카이마를 이용해 이계의 문을 완성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팀 배틀이나 마찬가지이다.[2] 선행 예고인 32화의 쿠키 영상에서는 쟈마토 그랑프리의 엔딩 크레딧이 디자이어 로얄의 엔딩 크레딧으로 변경된다.[3] 거창한 소리로 들리지만, 사실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현대 시대의 철수인 그랜드 엔드를 위한 시간 벌기일 뿐이다.[4] 작중에서는 그냥 ID코어를 파괴하는 게 아닌 ID코어를 직접 벨트에서 뽑아낸 뒤 부쉈다. 이렇게 해야만 탈락 처리되는 건지는 불명.[5]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두 팀으로 나누어 시커가 건설하는 이계의 문을 저지하거나 방어하는 디펜스 게임에 더 가까운 형태다.[AE]